사도에서는 자격증이 없어도 10세부터 체험 다이빙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맑은 시야, 가을에는 물고기 떼와 대형 어종, 겨울에는 드라이슈트를 입고 즐기는 고요한 바다까지, 일 년 내내 달라지는 모습이 매력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도의 다이빙숍이 계절별 볼거리와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알아 두면 좋은 점을 정리했습니다.
사도의 바다는 ‘일본 바다 본연의 모습’
사도는 쓰시마 난류와 찬물이 만나는, 온대 바다 특유의 풍요로움을 지닌 곳입니다. 남방계 물고기와 차가운 바다를 좋아하는 생물을 모두 볼 수 있고, 계절마다 주인공이 달라집니다. 전체 포인트의 9할은 항구에서 보트로 약 3분에서 15분이면 도착하므로 이동 부담이 적고, 배멀미가 걱정되는 분도 다이빙하기 좋습니다.
계절별 볼거리
여름(7월부터 9월): 맑은 시야와 성수기
일 년 중 가장 인기 있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는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3개월은 5mm 웨트슈트로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첫 체험 다이빙이나 첫 펀 다이빙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교육 예약도 몰리는 시기이므로 여름에 다이빙하고 싶다면 일찍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을(9월부터 11월): 물고기 떼와 대형 어종이 풍성한 계절
수온이 아직 따뜻하고 생물 활동이 활발한 가을에는 물고기 떼와 회유어를 만날 기회가 늘어 숙련된 다이버에게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여름에 교육을 마친 분들이 감각을 잊기 전에 펀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좋은 때입니다.
겨울부터 봄(12월부터 6월): 드라이슈트로 고요한 바다 속으로
웨트슈트를 입는 시기 외에는 드라이슈트를 착용하고 다이빙합니다. 사람이 적고 조용한 바다에서 생물을 차분히 관찰하고 싶은 분께 좋습니다. 교육은 붐비는 여름을 피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도를 대표하는 혹돔, 만날 확률은?
사도를 대표하는 생물은 커다란 얼굴을 가진 혹돔입니다. 기타코우라 지역의 ‘아카이와’와 ‘침선’ 포인트에 갈 수 있다면 9할의 확률로 만날 수 있습니다. 당일 바다 상황과 코스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지므로, 혹돔을 보고 싶다면 예약할 때 알려 주세요.
처음 참가하는 분들이 알아 둘 사항
- 체험 다이빙은 10세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수영에 자신이 없는 분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로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도수 마스크도 대여합니다.
- 사도에 오실 때는 니가타와 료쓰를 잇는 항로가 편리합니다. 고속선은 약 1시간, 페리는 약 2시간 반이 걸립니다.
- 당일 바다 상황은 ‘오늘의 바다 상황’ 페이지에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사도의 바다. 어느 시기가 자신에게 맞을지 고민된다면 편하게 상담해 주세요. 스태프가 경험과 희망 사항에 맞춰 추천 시즌과 코스를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