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고이데입니다!
바위 틈을 들여다보니 이소긴포(베도라치류)가 알을 지키고 있었어요.
빼곡히 붙어 있는 작은 알들.
그 바로 옆에서 어미가 꼭 붙어 있듯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은 작은 생물들에게도, 바닷속에서는 소중한 생명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도의 바다는 와이드한 풍경이나 혹돔뿐 아니라, 이런 작은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어요.
앞으로의 계절에는 얕은 곳의 생물 관찰도 점점 더 즐거워질 거예요.




